'세무사♥' 이지혜 "미운 4살 태리, 요즘 떼쓰고 말 안 들어..그래도 ♥"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28 08: 26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의 귀여운 행동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출근길 이게뭐지 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요즘 떼쓰고 말 안 듣는 미운 4살태리 그래도 사랑해 #너무너무사랑해 #엄마일하고올게 #내사랑 #포크와빵 #식빵을포크로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해 #너의흔적 #나의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먹다 남은 식빵을 아빠, 엄마의 웨딩화보 앞에 놔둔 모습이 담겨 있다. 새벽 출근길에 이를 발견한 이지혜는 어린 딸의 귀여운 행동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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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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