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이' 미나♥류필립, 대학교 CC 느낌…알콩달콩 비주얼 부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8 08: 23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캠퍼스 커플 같은 풋풋함과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 데이트. 영화 시사회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화 시사회에 초대를 받은 미나와 류필립이 극장에 들어서기 전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와 류필립은 부부라는 사실을 알려주듯 커플 모자에 커플룩을 갖춰 눈길을 끈다. 청청 패션도 거뜬히 소화하는 두 사람은 17살 차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대학교 CC인 듯한 느낌으로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이 임을 증명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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