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3주차' 황신영, 몸무게 80kg 찍었나?..세쌍둥이 만나러 가는 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8 09: 42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만나러 가는 가슴 벅찬 순간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캔유 필마 핱빗. 종합병원 검진 가는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강을 건너는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그는 세쌍둥이를 임신한 상태. 전날에는 “간식으로 떡 다 먹고 옥수수 두 개 째 먹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로 건강한 일상을 알린 바 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4년 만인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임신 후 1개월마다 1kg씩 몸무게가 늘고 있다며 임신 12주 차인 지난 14일 76.2kg이 찍힌 체중계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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