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가 럭셔리 라이프를 자랑했다.
박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개월 되니 머리가 천녀유혼”, “비와 그녀 태국라이프”, “비 온 뒤 맑음”, “싱그러운 집”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과 영상에서 신주아는 최고급 리조트 같은 태국 집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야외 수영장이 있는 럭셔리 저택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그곳에서 신주아는 재벌가 사모님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SBS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데뷔해 영화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유혹', '녀녀녀’,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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