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세가 된 배우 고소영이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외모에 공을 들이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 게재됐다.
고소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광고 영상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고소영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변치않는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유의 웨이브 헤어스타일도 독보적이다.
얼굴을 클로즈업 했음에도 주름 하나 없이 탱탱한 피부가 돋보이며, 신인시절부터 지켜온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피부&몸매 관리에 열중인 것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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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