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러블리즈 미주 “연애 직진하는 스타일, 상대가 부담스러워 해 많이 차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8 14: 20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이상형에게 고백 후 차였다는 사연을 보내자 김태균은 미주를 향해 “차이는 스타일이냐, 차는 스타일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미주는 “차여본 적도, 차본 적도 있다. 많이 차였다”라고 말한 후 “저는 (연애할 때)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상대방이 부담스럽다고 하더라. 그래서 많이 차였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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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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