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김지민 측 "5월 1일 비연예인과 결혼 맞다..조용히 결혼식 올릴 것"[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4.28 14: 38

 미녀 골퍼로 알려진 김지민이 5월의 신부가 된다.
김지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OSEN에 "5월 1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라며 "신랑은 비연예인이며, 코로나 상황이라 가족들끼리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다. 기사가 나서 조금 당황스럽다"라고 밝혔다.
김지민은 오는 5월 1일 파주 서원밸리CC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OSEN DB.

김지민은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에 입회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4년 1월 열린 kt금호렌터카 WGTOUR 윈터시즌 3차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롯데렌터카 WGTOUR 윈터 4차 대회 우승, 2013-14 GTOUR WINNERS AWARD 위너스클럽상 등을 받으며 프로골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골프존의 '라이브 매치 드루와 드루와'에 출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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