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가 핫이슈했다" 홍승성 걸그룹 데뷔..음원 차트인 목표 "무대 부수겠다"[종합]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28 15: 08

 그룹 핫이슈(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가 K팝의 핫이슈를 예고하며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28일 오후 핫이슈(HOT ISSUE)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데뷔 앨범 'ISSUE MAK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핫이슈는 리더 나현은 "멤버들과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다가 데뷔 쇼케이스에 서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서서히 데뷔라는 게 실감나는 것 같다. 지금의 멤버들과 데뷔하게 돼서 감사한 마음이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다"라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핫이슈의 이번 앨범 '이슈 메이커'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는 엣지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래칫 스타일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사운드가 곡의 강렬함을 더한다.그룹 핫이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이어 핫이슈 메이나는 "오늘 드디어 데뷔 쇼케이스를 하는 날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 형신은 "데뷔 쇼케이스가 시작되니까 진짜 우리가 데뷔한다는 게 실감이 나는 것 같다. 긴장이 되긴 하지만 에쁘게 봐주세요", 다나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 쇼케이스를 일곱 멤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설레고 기대된다. 감사합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핫이슈 예원은 "아직까지도 데뷔 쇼케이스를 한다는 게 믿기지 않고 설레고 긴장된다. 열심히 한 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예빈은 "첫 데뷔 쇼케이스 무대라서 너무 떨리고 긴장되는데 핫이슈 멤버들과 의지하면서 멋있는 무대 만들어나가겠다", 다인은 "이렇게 실감이 나면서 굉장히 떨리는데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라타타'로 무대 부수고 오겠다"고 웃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핫이슈의 이번 앨범 '이슈 메이커'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는 엣지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래칫 스타일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사운드가 곡의 강렬함을 더한다.그룹 핫이슈 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핫이슈의 이번 앨범 '이슈 메이커'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는 엣지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래칫 스타일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사운드가 곡의 강렬함을 더한다.그룹 핫이슈 메이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앞서 핫이슈는 지난달 데뷔 소식을 전하면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오랜 시간 동안 K팝 시장에서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를 발굴한 홍승성 회장이 S2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기 때문. 
핫이슈의 데뷔 앨범 'ISSUE MAKER'는 이슈를 만드는 스타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신보로 일곱 멤버들은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또한 핫이슈는 총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기도 한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나이퍼로 변신,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겠다는 당당한 포부와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특히 핫이슈 다나와 형신은 수준급 싱어송라이팅 실력으로 수록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면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핫이슈의 이번 앨범 '이슈 메이커'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는 엣지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래칫 스타일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사운드가 곡의 강렬함을 더한다.그룹 핫이슈 형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핫이슈의 이번 앨범 '이슈 메이커'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는 엣지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래칫 스타일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사운드가 곡의 강렬함을 더한다.그룹 핫이슈 다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핫이슈 예원은 "'핫이슈'라는 그룹명을 듣자마자 기억에 딱 남는 이름이어서 매력적이기도 했고, 그룹명처럼 '핫이슈가 핫이슈했다'는 말이 나오게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룹명 '핫이슈'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핫이슈 형신은 "멤버별로 각자 포지션을 정하지 않은 이유는 멤버 모두가 랩, 보컬, 댄스가 다 가능하기 때문이다. 핫이슈의 목표는 모든 멤버가 메인 래퍼, 메인 보컬, 메인 댄서가 되는 것이다"라며 독보적인 7인 7색 매력을 예고했다. 
핫이슈 나현은 "총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다. 멋있는 스나이퍼가 돼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담고 있는 곡이다"라며 새 앨범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예원은 "'그라타타' 포인트는 아무래도 안무다. 격렬한 퍼포먼스가 킬링 포인트다. 다양한 안무 포인트도 있고 오늘은 인트로랑 같이 무대를 선보이게 됐는데 인트로 퍼포먼스도 굉장히 멋있으니까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중점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그라타타(GRATATA)' 무대 관전 포인트를 자랑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핫이슈의 이번 앨범 '이슈 메이커'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는 엣지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래칫 스타일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사운드가 곡의 강렬함을 더한다.그룹 핫이슈 예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핫이슈의 이번 앨범 '이슈 메이커'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는 엣지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래칫 스타일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사운드가 곡의 강렬함을 더한다.그룹 핫이슈 예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핫이슈의 이번 앨범 '이슈 메이커'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는 엣지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래칫 스타일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사운드가 곡의 강렬함을 더한다.그룹 핫이슈 다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예원은 핫이슈만의 특징을 묻자 "멤버 모두가 정확한 포지션 정해진 것 없이 댄스, 보컬, 랩을 다 소화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매번 성장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핫이슈 멤버들은 각자의 첫 인상을 고백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장 먼저 핫이슈 나현은 "다들 인상적이었는데 아무래도 예빈이가 기억에 남는다. 처음 봤을 때 소심할 줄 알았다. 그런데 소심하지 않고 4차원적이고 알면 알수록 반전 매력이 큰 친구다. 예원이는 처음에 낯을 가리고 조용했다. 그런데 3일 만에 활발한 모습을 보여줘서 굉장한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또 예원이는 예능 멤버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다나 언니가 첫인상이 깊게 남았다. 처음 회사에 온 날 숙소에 갔는데 식탁에 앉아서 얼음을 먹고 있었다. 그 모습이 토끼 같고 귀여웠다." (예원)
"형신 언니가 기억에 남는다. 학교 축제 때 친구가 예쁘다고 했던 학교 선배 형신 언니가 어느 날 우리 팀 멤버로 짠하게 나타나서 굉장히 놀랐었다." (다나)
"막내 라인 중 다인이다. 처음 봤을 때 핑크 머리에 옷도 핑크 스웨터를 입고 있었다. 아기 복숭아 같고 핑크가 인간화되면 다인이지 않았을까 싶었다." (형신)
"메이나 언니의 첫인상이 깊게 남았다. 처음 연습실에 들어왔는데 키도 크고 예쁜 언니가 서있어서 '진짜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언니가 춤을 추니까 눈빛도 변하고 파워풀한 춤을 췄다. 반전 매력으로 다가오더라." (다인)
"예빈이를 안무실에서 처음 봤는데 댄스가 완전 파워풀해서 멋있었다." (메이나)
"다 인상 깊었지만 나현 언니가 인상 깊었다. 처음 보자마자 초코 과자 캐릭터가 생각났다. 너무 닮아서 언닌데도 너무 귀여웠다." (예빈)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핫이슈의 이번 앨범 '이슈 메이커'의 타이틀 곡 '그라타타'는 엣지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래칫 스타일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사운드가 곡의 강렬함을 더한다.그룹 핫이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그룹 핫이슈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cej@osen.co.kr
핫이슈 다나는 유일무이한 팀 케미도 과시했다. 다나는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이 상황이면 이 멤버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겠구나' 하는 예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척척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핫이슈 멤버 중 유일한 외국인 멤버인 메이나는 "처음에는 어려운 점 많았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한국어 때문에 힘들었다"면서도 "멤버들이 너무 도와줘서 괜찮다. 앞으로 열심히 한국어 공부 하겠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핫이슈 형신은 '홍승성 회장이 이끄는 S2엔터테인먼트 1호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형신은 "홍승성 회장님께서 이끌어주시는 회사의 첫 번째 그룹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이지만, 회사에서 회장님은 물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무대를 준비하는데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 회사의 1호 팀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좋은 출발이 되자는 마음가짐으로 데뷔를 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핫이슈 나현은 "데뷔 과정에서 홍승성 회장이 해준 조언들 중 기억에 남는 말은 무엇이냐?"질문에 "굉장히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주변 분들에게 감사함 잊지 않고 겸손함을 갖는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그래서 핫이슈 모두가 늘 주변분들에게 감사함 잊지 않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핫이슈 나현은 롤모델로 EXID 하니를 손꼽았다. 나현은 "하니 선배님 무대를 봤을 때 순간적으로 몰입하시는 모습을 보고 본받고 싶었다. 힘든 순간에 하니 선배님 영상을 보면서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 하니 선배님처럼 대중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핫이슈 메이나는 "블랙핑크 리사 선배님 너무 좋아한다. 춤이 굉장히 멋있으시다. 나도 열심히 하겠다", 형신은 "CL 선배님. 어렸을 때 2NE1 선배님 무대를 봤는데 인트로의 장악력과 뿜어져나오는 엄청난 아우라가 멋있으셨다. 본받고 싶다", 다나는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장악력, 패션 센스까지 멋지게 소화해내시는 블랙핑크 제니 선배님이 롤모델이다"고 전했다. 
핫이슈 예원은 "아이유. 많은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 예빈은 "오마이걸 유아. 매 무대마다 최선을 다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을 본받고 싶다", 다인은 "제시 선배님의 색이 굉장히 강하시고 무대 장악력과 즐기시는 모습이 멋있어서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룹 핫이슈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cej@osen.co.kr
끝으로 핫이슈 형신은 얻고 싶은 수식어와 성과에 대해 "팀명 핫이슈처럼 '좋은 핫이슈'가 되는 게 우리 팀의 목표다. 이번 활동으로 인해서 핫이슈 팀명이 많은 대중분들에게 각인이 돼서 음원 차트인 하는 게 1차적인 목표다", 다인은 "그룹 이름처럼 '핫이슈', '짱이슈', '만능돌', '실력파'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예원은 "'핫이슈가 핫이슈했다'는 말을 좋아한다. 그런 수식어가 붙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본격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핫이슈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SSUE MAK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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