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들, 186cm 아빠 닮아 쑥 컸네..뷔 닮은꼴은 여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8 16: 04

배우 류진이 훌쩍 큰 두 아들을 자랑했다. 
류진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농구에 푹빠진 #찬브로~ 농구하기 전 점심 간단히 먹고.. 열심히 농구... 요즘은 아이들도 #운동부족이라 시간되면 자주 나와줘야겠당~^^ #류진 #찬형찬호 #속아도꿈결”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류진의 아들 찬형과 찬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폭풍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형제의 농구하는 모습도 흐뭇함을 더한다. 특히 몰라보게 훌쩍 큰 키가 아빠를 똑닮았다.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를 만나 이듬해 큰아들 찬형, 3년 후인 2010년 둘째 아들 찬호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4년 초부터 2015년 초까지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찬형은 배우 뺨치는 비주얼로, 찬호는 방탄소년단 뷔를 닮은 얼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들은 유튜브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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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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