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이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출연 후 주위 반응을 전했다.
옥주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온앤오프’ 방송 본 지인분들이 하나같이 정리해주러 오겠다고 줄줄이 연락 옴. 줄을 서시오~~ (정리 받는 주제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샛노란 니트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옥주현은 그림자를 통해 명품 콧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옥주현은 최근 출연한 ‘온앤오프’에서 데뷔 24년 만에 일상을 최초 공개했으며, 자기관리에는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지만 집은 정돈이 되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옥주현은 방송을 통해 “제가 자기관리를 잘하니까 모든 게 잘 정리돼 있을 것이라고 많이 생각하시더라. 저는 정리 DNA가 없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방송이 나간 직후 옥주현은 지인들에게 대신 집을 정리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자신만의 완벽한 관리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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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