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광고 모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길. 카페 들려 감격 사진 100장 찍기.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런 날도 오네요. 감동의 도가니탕. 내 사진이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가문의 영광입니다. 초심 잃지 않고 늘 열심히 늘 한결같은 영란이 될게요. 자꾸 자랑 사진 올려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한 카페에 방문, 큰 유리창에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붙은 광고를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광고 앞을 떠나지 못하고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촬영했으며, 결국에는 자신이 홍보하는 카페의 샌드위치를 맛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를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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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