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몸무게 변화 고백 "살빠졌다가 살 득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8 16: 49

방송인 손연재가 체중 변화를 알렸다. 
손연자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엔 경주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경주의 파란 하늘과 자연을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편안한 올블랙 캐주얼 차림이 인상적. 이를 본 모델 최소윤은 “살 빠졌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손연재는 “빠졌다가 여행와서 다시 살 득템”이라는 대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으며, 지난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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