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지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가 됐다.
솔지는 28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가 됐다. 솔지는 이날 오후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솔지는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2‧30대에게 사랑의 열매의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솔지는 오는 5월, 사랑의 열매 유튜브 채널에서 명예직원이 되어 모금 등 다양한 나눔 관련 업무를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첫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솔지는 “사랑의 열매는 어렸을때부터 친숙한 존재였으며, 이제 가슴에 열매뱃지를 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서 설레고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을 했었는데, 이제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나눔을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