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만삭 촬영 어렵다 여보..할게 못 되네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28 17: 28

배윤정이 연하 남편과 출산 전, 만삭 촬영을 계획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어렵다여보 그치.?? #부부스타그램 #만삭촬영준비 #할게못되네요 #배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남편과 만삭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출산을 앞두고 연하 남편과 만삭 기념 촬영을 준비했고,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곤 "할게 못 된다"라며 힘든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면서 올해 출산 예정이다.
배윤정과 남편은 최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에 동반 출연해 일상을 선보였고, 연하 남편의 자상한 면모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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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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