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측 "자가격리 중 코로나 확진..치료 시설에서 치료 중"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8 17: 52

배우 신성록이 자가격리 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신성록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신성록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배우 신성록이 간담회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jpnews@osen.co.kr

소속사에 따르면 신성록은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았고, 지난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성록 측은 “현재 치료 시설에서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