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의 일라이와 이혼한 지연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엄마들의 사생활. ‘We are the future’ 패션. Club hot. 사서함 듣던 시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운 나의 10대여. 지금은 42살 커피셔틀”이라며 커피숍에서 커피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지연수는 올블랙 의상에 운동화, 모자를 착용하고 명품백을 멘 채 커피를 들고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연수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정호근의 ‘심야신당’에 출연해 일라이와 이혼 후 신용불량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지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