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돌쟁이 아들에 사심 가득 소원 “빨리 커서 엄마랑 한잔하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8 17: 46

배우 양미라가 사랑스러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은 화통한 아저씨 같은 너. 빨리 커서 엄마랑 한잔하자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돌을 앞두고 훌쩍 성장한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앉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미라의 품에 안긴 서호 군은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뽀뽀를 부르는 서호”, “넘 귀엽다”, “딸같이 애굣덩어리”, “에너지 뿜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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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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