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엄마 DNA 물려받은 한예슬 “너무 예뻐서 행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8 18: 26

배우 한예슬이 얼굴 만큼 예쁜 마음을 내비쳤다. 
한예슬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서 행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여운 촛대와 화려한 듯 수수한 꽃 한아름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자기처럼 예쁜 꽃을 보며 행복해진 듯 인증샷을 남긴 걸로 보인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그의 시선에 이사배를 비롯한 팬들이 뜨거운 댓글 반응을 쏟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시트콤 ‘논스톱4’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는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날에는 3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잚고 스타일리시한 엄마를 공개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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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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