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올해 45세가 됐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비주얼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비결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김희선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송이쌤~너무 힘들어융, 헉헉, 살기위해 운동 한번 해봅니다, 하고나면 참 기분이 좋네요"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기구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 군살없는 완벽한 자태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의 반은 가렸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아우라를 뽐낸다. 특히 허벅지와 종아리 두께가 일정할 정도로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현재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엔 배우 로운과 함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내일'의 캐스팅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연을 검토 중이다. 만약 출연을 확정지으면, 지난해 10월 종영된 SBS '앨리스' 이후 차기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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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