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김희재, '따라따라와' 무대 공개..치명적 매력 폭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4.28 21: 56

가수 김희재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FiL ‘더 트롯쇼’에서는 4월 최고 대세 트로트를 가리는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신곡 '따라따라와'로 컴백해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김희재가 출연해 '따라따라와' 무대를 꾸몄다. 흰 셔츠를 입고 등장한 김희재는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는 거침없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탁, 지광민 콤비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더한 몽환적인 디스코 풍의 트렌디 트로트 곡이다. 
한편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더 트롯쇼’에는 설운도, 진해성, 김희재, 김수찬, 강혜연, 박군, 강진, 나상도, 영지, 더블레스, 박주희, 황인선, 민수현, 조정민, 강혜연, 조명섭, 박주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mk3244@osen.co.kr
[사진] '더 트롯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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