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식물원을 연상시키는 정원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리봉숭아를 심어봅시다. 일단 물을 촉촉이! 땅에 뿌리내릴 수 있게 꼭꼭 눌러 흙을 봉긋하게 심어 물길을 만들며 심어주세요. 처음 심은 후에 물도 흠뻑! 오늘은 여기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원에 새로운 꽃을 심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식물원을 연상시키는 대자연이 담긴 넓은 정원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정은은 정원에 물을 뿌린 뒤 이태리봉숭아를 심었다. 하나씩 직접 심으면서 정성을 들였고, 자신의 손길로 가꾼 정우너에 만족한 모습이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해 방송된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심재경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