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영화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이하늬는 28일 개인 SNS에 “외계인 촬영도 쫑! 포스터도 쫑쫑! 다들 수고들 하셨어요! #쫑쫑쫑거리고샵가서 #오조오백만년만에 #패디도해보고 #발꼬락슬리퍼도신고 #아이싄나#다들굿데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와이드 팬츠로 8등신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특유의 보조개 미소는 여전하다. 이하늬는 영화 촬영을 마치고서 모처럼 여유를 만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늬가 언급한 작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이다. 이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하늬 외에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김우빈, 김의성,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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