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방송연예과 91학번 동기 예지원, 김태균, 최승경이 만났다.
예지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91학번 파이팅! 소중한 친구들과 유튜브 함께 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마친 예지원과 김태균, 최승경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91학번 동기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예지원은 김태균과 최승경 사이에서 비현실적으로 작은 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원근법도 무시한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예지원은 지난해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도도솔솔라라솔’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