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아내의 코로나19 음성 소식을 알렸다.
최동석은 29일 자신의 SNS에 "아내도 음성이라고 합니다. 걱정과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한 의료진 등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내도 서울에서 혼자 맘고생이 많았는데 잘 견뎌줘서 고맙고 격리 끝나면 만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박지윤이 진행하고 있는 '알짜왕'에 출연 중인 조향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알짜왕'에 함께 출연 중인 박수홍, 박지윤, 이상훈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조향기 뿐만 아니라 신성록, 전동석 등 역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 전반에 코로나19 가 확산되고 있다.
이하 최동석 SNS 전문
아내도 음성이라고 합니다
걱정과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한 의료진 등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내도 서울에서 혼자 맘고생이 많았는데 잘 견뎌줘서 고맙고
격리 끝나면 만납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