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남편과 떠난 캠핑 여행 "우리 여보 고생했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29 12: 21

한유라 씨가 남편 정형돈과 떠난 캠핑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여보 고생했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이 아내와 캠핑을 떠나 텐트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형돈은 대형 사이즈의 텐트를 혼자서 설치했고, 아내 한유라 씨는 '엄지 척' 이모티콘을 남기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불멍' 인증샷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유라 씨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다. 2012년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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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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