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포켓볼 능력자임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목 경리의 삶”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복층 구조로 된 장소에서 포켓볼을 치고 있다.
자넷리 같은 프로 향기를 내뿜던 이지훈은 멋지게 공을 치며 포켓볼 실력을 뽐냈다. 공이 하나 들어가자 쾌재를 불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1996년 ‘왜 하늘은’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지훈은 원조 국민 남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완벽하게 자리잡았고 현재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