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X최수영X황찬성, 스타와 안티팬의 티격태격 로맨스(‘안티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29 13: 45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가 결이 다른 로맨스로 시청자들 공략에 나선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극본 남지연, 김은정, 연출 강철우, 이하 ‘안티팬’)는 세계적인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 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안티팬’은 톱스타 후준과 안티팬 이근영의 앙숙 로맨스뿐만 아니라 후준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멀어져 버린 제이제이(황찬성 분)와 오인형(한지안 분)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있는 ‘안티팬’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스타와 안티팬의 티격태격 로맨스 #핑크빛 케미
제이제이의 클럽 오픈 파티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준과 이근영은 오해로 인해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심상치 않은 악연으로 엮인 두 사람은 스타와 안티팬의 관계로 화제가 돼 방송 프로그램까지 동반 출연, 티격태격 로맨스의 서막이 오른다고.
이후 만나기만 하면 눈에 스파크가 튀는 후준과 이근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핑크빛 기류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최태준과 최수영이 빚어낼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 눈 호강 제대로 하는 역대급 비주얼 맛집♥
‘안티팬’은 최태준(후준 역), 최수영(이근영 역), 황찬성(제이제이 역) 등 매력 넘치는 개성을 지닌 배우들과 그들이 맡은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빛나는 비주얼 케미스트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 #풍성한 이야기 #빠질 수 없는 K-POP
‘안티팬’은 후준, 이근영의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제이제이, 오인형, 고수환(김민규 분)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후준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지만 지금은 멀어진  제이제이와 오인형의 얽히고설킨 스토리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이근영과 허물없는 남사친 고수환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K-POP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안티팬’은 드라마 속 무대와 퍼포먼스로 흥미를 자아낸다고. 눈과 귀, 마음까지 호강시킬 역대급 드라마에 60분이 순식간에 삭제될 전망이다.
이렇듯 ‘안티팬’은 독특한 설정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갈 예측 불가 스토리 등 꿀잼 요소들로 올 봄 안방극장에 신선한 로맨스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30일(내일) 저녁 6시 네이버TV, V-LIVE, iQIYI(아이치이), VIKI(비키),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가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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