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조이에 애틋한 모성애 "사랑해 쪼꼬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29 19: 19

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 양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어린 딸을 감싸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품에 안긴 조이 양은 환하게 웃었고,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정명호와 딸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고, 서효림은 SNS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조이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용기 내서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조이를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텐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고 웃음이 많고 씩씩한 아이로 잘 키울게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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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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