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하정우 안 부러운 맨손 먹방 "포크는 폼으로"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맨손 먹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부초밥 #포크는폼으로 #저녁맛있게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과 이필모의 아들 담호가 저녁 메뉴로 유부초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왼손에 노란색 포크를 들고 있지만, 정작 오른손으로 모든 음식을 집어 먹었다. 엄마 서수연은 '#포크는폼으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담호는 야무지게 손으로 먹방을 이어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를 만나 결혼했고, 2019년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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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