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오남매가 언제 커서 아빠 생일 파티까지 챙기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29 23: 53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오남매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이동국이 오남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동국은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오남매와 동시에 촛불을 끄면서 생일을 축하했고, 다 같이 기념 사진도 찍었다. 이어 "아빠 소원은 우리 오남매가 하나씩 (비는) 소원이 이뤄지는 게 소원이야 고마워~"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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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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