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kg' 정경미, 둘째 낳고 폭풍 다이어트중 "오천보 겨우 통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30 05: 44

정경미가 열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리라차 소스 너무 맛있어요
닭가슴살 찍어먹었더니 짱! 오늘은 오천보 겨우 통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모두 꿀잠 자요 #엄마의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가 이날 하루 먹은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이 담겨 있다. 아침 두유, 고구마를 시작으로, 점심에는 밥과 삶은 고기, 채소, 그리고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토마토 등 철저히 다이어트 식단을 지켰다. 여기에 오천보 걷기도 성공해 목표 걸음수를 채웠다.
정경미는 최근 -0.6kg을 추가로 감량해 몸무게 62.4kg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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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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