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동국, 다섯 아이들과 조촐한 생파…많이 큰 ‘오둥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30 08: 45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사진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이동국의 아내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Happy Birthday"라고 짤막한 멘트를 올렸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에는 케이크 앞에서 해맑게 미소짓고 있는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크 밖에 놓여있지 않은 조금은 조촐한 생일파티.

다섯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에 비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이다.
79년생인 이동국은 4월 29일 생일을 맞이했다. 아이들과 아내가 그의 43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한편 이동국은 2020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 방송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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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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