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43살에도 예쁘다는 말이 좋은 언니 "어쩔 수 없나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30 11: 17

배우 추자현이 예쁘다는 말에 웃음이 터졌다.
추자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언니도 어쩔 수 없나봐. 너희들의 예쁘다는 말에 이렇게까지 좋아하다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한 추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서도 추자현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이 느껴진다.

추자현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추자현은 무슨 말에 ‘빵’ 터졌다. 알고보니 ‘예쁘다’는 말에 웃음이 터진 것. 추자현은 “언니도 어쩔 수 없나봐”라며 예쁘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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