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해맑음이 가득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크왕귀(왕 크니까 왕 귀엽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보영이 강아지와 함꼐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 동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가 좀 큰 듯 버거워 보이는 모습이지만 ‘왕 크니까 왕 귀엽다’는 말처럼 귀여운 매력이 한껏 전해진다. 하지만 강아지보다 뒤에서 사진을 찍으려 애쓰는 박보영이 더 귀엽게 보여 심쿵사를 유발한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탁동경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