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전인화가 인정한 뉴요커…성유리 "자기 머리 오래 가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30 12: 34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시간 보내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뉴욕의 한 음식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기다림이 지루한지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다.

이진 인스타그램

이진은 금발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요커’의 세련미와 시크한 매력이 공존한다. 이에 성유리는 “자기 머리 오래 가네?”라고 물었고, 이진은 “이제 슬슬 지겹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배우 전인화는 이진의 사진에 “진정한 뉴요커”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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