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 임신’ 한지혜 “생야채 안 먹어 당 수치 높게 나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30 13: 06

배우 한지혜가 직접 차린 건강한 식단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침 운동하고 오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필라테스를 마친 후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며 운동으로 인해 한결 개운한 표정이다. 연이어 운동 후 섭취한 아침 식사를 공개했으며 직접 만든 귤잼을 바른 식빵과 샐러드로 간소한 상차림을 완성했다. 

그 외에도 한지혜는 최근 먹었던 화려한 상차림을 공개했으며, 만삭의 몸으로도 야무진 요리 솜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동시에 한지혜는 “근데 생야채를 안 먹어서 당 수치 높게 나왔다.. 맛있게 먹었는데”라며 임신 중 올라간 당 수치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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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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