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크함을 위해 구매한 눈알안경 ㅎ그냥 웃기다 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 윤승열 부부는 통영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티셔츠를 맞춰 입은 이들 부부는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번갈아 쓰며 유쾌한 비주얼을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8개월 열애 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hylim@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