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조혜련, "박사과정은 쉽지가 않네" 도서관에서 열공중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4.30 17: 50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박사 과정에 도전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오늘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서관에서 열공중입니다. 박사과정은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공부를 하면 모르는 게 많아서 나이에 상관 없이 언제나 학생같아져서 젊어지는 듯해요~ 가끔 도서관 가는 거 느낌 괜찮다"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 2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며, 아들과 딸이 독립한 후 ‘빈둥지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아들 우주가 군대에 입대하는 사실을 밝혔다.
또 2012년 이혼 한 조혜련은 2014년 재혼한 현재의 남편을 만난 후 기독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혜련은 연예 활동과 더불어 신학 대학원에 진학해 역사 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젊음의 비결이 공부라니, 저도 뭐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타오른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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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혜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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