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조각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권유리는 오늘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보쌈제작발표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오늘 진행된 MBN 10주년 특집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제작 발표회에 들어가기 전 준비중인 모습으로 예상된다. 검은 원피스에 검은 머리카락을 묶어 올려 가녀린 목선이 드러났다.
한편, 제작 발표회에서 유리는 “나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100%.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우니 방송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이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춘 정일우 또한 “당연히 100%라고 생각한다"며 "유리 씨의 첫 사극이라 굉장히 궁금했는데 쪽 찐 머리와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평소에도 그렇게 다녀도 좋을 것 같다”라고 대했다. 또 “물론 소녀시대 멤버일 때부터 팬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내일 5월 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한다.
/cje@osen.co.kr
[사진] 권유리 인스타그램 / MB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