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훈남 공대 오빠 같은 비주얼 “날씨가 그레이 하구만” [★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4.30 19: 43

트로트가수 영탁이 훈훈한 비주얼과 유머 감각을  뽐냈다.
30일 오후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그레이하구만, 그레이할땐이노래야 #그래이제부터가시작이야”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탁은 대학생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어 오늘 날씨에 대해 "날씨가 그레이 하구만, 그레이 할 땐 이노래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라며 ‘그레이’라는 단어를 활용, 말장난 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 SNS

영탁의 SNS계정에는 “대학생 같다”, “날씨는 흐리지만 영탁 오빠는 멋있다” 등 그의 비주얼을 칭찬하는 글로 가득하다.
한편,  영탁은 미스터트롯 TOP6와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와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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