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에서 스타들의 패션 아이템을 다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에서는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패션부터 헉 소리나는 스타들의 반전 저렴이 패션템까지 스타들의 억&헉 패션을 순위별로 공개했다.
18위는 이효리, 이효리는 2003년 텐미닛 활동 당시 크롭 톱, 카고바지를 입으며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켰다. 동대문 일대 의류매장은 이효리룩으로 올킬, 발랐다 하면 품절대란, 신었다 하면 사이트 폭주, 먹었다하면 판매량 급상승한다.
유행템 제조기 이효리가 선택한 억소리 나는 의상 첫번째는 파란색 치마, 이 치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150만 원이라고. 두 번째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350만 원, 벨트와 선글라스까지 하면 총액이 550만 원 정도라고 한다.
이효리가 입은 헉소리 나는 의상 첫번째는 와이드 청바지는 5만 원,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노란색 가디건은 4만 원으로 밝혀졌다.
![[사진] KBS 2TV ‘연중 라이브’](https://file.osen.co.kr/article/2021/04/30/202104302234775176_608c0b9fc5fe6.png)
17위는 김소연, 중학생때부터 배우의 길을 걸었던 김소연은 2000년 이브의 모든것에서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악역 이후 3년간 작품이 끊겨 슬럼프를 겪었다고. 김소연이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건 2007년 부산 국제영화제 때 입었던 드레스 때문. 의상이 화제가 되고 3년 만에 드라마 섭외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후 ‘드레소연’으로 화제가 된 김소연은 드레스를 많이 입었다. 김소연이 최근 드라마에서 입은 가죽코트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890만 원, 그러나 다른 드레스들은 7만 9천원, 7만 7천 원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소연이 착용한 귀걸이 2만원, 블라우스는 2만 9천원으로 밝혀졌다.
![[사진] KBS 2TV ‘연중 라이브’](https://file.osen.co.kr/article/2021/04/30/202104302234775176_608c0b4522853.png)
16위는 전지현, 부동의 CF스타 전지현은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 기업 주가가 오른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화제성이 대단하다. 전지현이 입은 억소리나는 패션은 한 드라마에서 입었던 코드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제품, 약 400만 원으로 밝혀졌고 원피스는 1000만 원, 블라우스는 1천 200만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15위 지코, 14위 조세호, 13위 김연아, 12위 소녀시대, 11위 아이유, 10위 방탄소년단의 억&헉 패션 아이템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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