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라이, 아키, 오리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너네만 행복하다면 엄마는 이 언덕을 수백번이고 오를 수 있단다 헥헥"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편안한 산책 차림에 반바지를 입고 반려견 유모차를 밀며 언덕을 오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 가'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임수향은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