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애틋한 마지막 인사 "지금까지 아이즈원이었습니다"[★SHOT!]

그룹 아이즈원이 아쉬운 작별인사를 남겼다.

아이즈원은 1일 공식 SNS에 "yes on me! 하나가 되는 순간 모두가 주목해. 함께해온 시간동안 변함없는 아이즈원의 세상이자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아이즈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활동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아이즈원은 지난달 29일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활동 연장 없이 예정대로 4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팀 활동을 끝내게 된 것. 지난 달 진행된 온라인 콘서트 ‘원, 더 스토리’를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멤버를 선정해서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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