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8인 캐릭터 포스터…韓 첫 공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5.01 07: 58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측이 팀워크를 완성한 캐릭터 패밀리 포스터 8종을 대한민국에 최초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영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볼거리만큼이나 화려한 색채를 활용한 캐릭터 포스터는 컬러풀한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무빙 버전으로도 동시 공개됐다.

영화 포스터

먼저 빈 디젤은 시리즈에서 자신의 대표 차량인 닷지 차저와 그 색깔인 검은 연기를 배경으로 해 시리즈의 중심을 잡는 도미닉의 무게감을 보여주었다. 존 시나는 예고편에서도 등장한 차량의 푸른 색을 시그니처 색깔로 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성 강이 연기한 돌아온 멤버 한의 모습도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지난 시리즈에서 늘 들고 다니던 트레이드마크인 과자를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예고편과 포스터에서도 가지고 나와 시리즈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각각 빨간색과 자주색을 배경으로 한 레티와 미아의 캐릭터 포스터도 시선을 끈다.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주요 캐릭터인 레티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끝으로 볼 수 없었던 미아는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의 메카닉을 담당하는 램지, 테즈, 로만의 캐릭터 또한 각자의 대표 자동차와 색깔로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일 캐릭터들이 모여 최강의 팀워크를 완성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화려한 볼거리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태국부터 조지아 공화국, 영국, 미국까지 펼쳐질 글로벌 로케이션의 배경은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또 하나의 볼거리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컴백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은 물론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과의 얼티메이트급 맞대결까지 펼쳐지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수가 극장가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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