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52kg' 손담비, 봄부터 벌써 다이어트…소이현 "비결 뭐야?"[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5.01 09: 18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나이가 무색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 하며 “이런 센스있는 문구. 다같이 다이어트 고고”라고 짤막한 멘트를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핑크 컬러의 상큼한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컬러 크롭탑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168cm에, 52kg을 자랑하는 손담비가 자신만의 신체적 장점을 살려 한 뷰티 제품의 모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배우 소이현은 댓글창을 통해 “비결이 뭐야 뭐야”라고 애정이 담긴 질문을 달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9년 방송한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로서의 전성기가 끝난 이후에는 연기자로 완전히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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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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