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사는 집의 공시가격이 공개돼 한차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고소영이 공개하는 일상 사진마다 높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종류의 꽃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고소영은 사진과 함께 “꽃이 주는 행복”이라고 짤막한 멘트를 영어로 달았다. 특히 고소영이 바라보는 시점으로 사진 같은 꽃이 담겨 또래 여성들의 눈길을 모을 만하다.

사진 속 집은 이들 부부가 아들, 딸과 사는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 한강변 아파트 중에서도 아름다운 ‘명품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사는 펜트하우스는 대력 163억여 원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했으며, 같은해 첫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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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