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이지훈, 예비 신부 깜짝 공개 "나보다 더 궁금해 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01 17: 01

배우 이지훈이 예비 신부를 깜짝 공개했다.
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구금해 하시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지훈이 공개한 사진은 웨딩화보의 일부로, 이지훈이 신부를 꼭 끌어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지훈의 예비 신부는 아름다운 미모와 환한 웃음으로 예비 신랑을 바라보고 있다.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은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 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에 행복한 날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지훈의 결혼 소식에 홍석천은 “너무 질투난다야”라고 말했고, 김원효, 심진화 등이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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