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개인 SNS의 해킹 소식을 알렸다.
김준희는 1일 오후 쇼핑몰 SNS를 통해 “제 개인 계정이 비활성화 돼 현재 이런 상태”라고 밝혔다.
김준희라는 이름으로 이용해온 개인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할 수 없다는 것.
이어 김준희는 “빨리 복구되길 기도해 달라”며 “당분간 여기 오피셜 계정에서 소통하고 오픈 소식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의류, 화장품, 건강 식품 등을 한곳에서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재혼했으며 쇼핑몰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준희는 그러면서 “아직 이 오피셜 계정 팔로우를 안 하셨다면 팔로우 해주시고 가능하시다면 주변에도 알려달라”며 “제발 하루빨리 저의 소중한 계정이 복구되길 바라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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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