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오빠 고경표도 못 알아볼 폭풍 성장..이동휘는 '좋아요'

 아역배우 김설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오전 김설은 공식 SNS에 "오빠랑 함께라서 더 좋았던 하루!"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설은 "#전통놀이 #최고에요 #온화하신 #선생님 #잘이끌어주셔서 전통놀이에 #푹신 #스며들었던 #하루였어요 #한복도 #예쁘고 #놀이도 #즐겁고 #현실남매 #오랜만에 #긴시간 #놀면서 #잊지못할 #추억을 #오색빛깔로 #새겼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설은 곱게 차려 입은 한복으로 단정하면서도 매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모습. 김설은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다양한 포즈로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김설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고경표(선우 역)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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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