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이 정종철을 낳음..무서운 유전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2 08: 47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남편과 아들의 똑닮은 일상을 공개했다. 
황규림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말에 흔한 부자지간 모습. 과연 누가 정종철이란 말인가!!!!!! #무서운유전자#어린종철큰종철 #정종철이정종철을낳음 #정종철거푸집”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정종철은 큰 아들과 함께 휴대전화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다. 마치 중계하듯 두 사람은 요란스럽게 소리를 지르며 게임을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똑닮은 비주얼과 활발한 성격이 눈길을 끈다. 

황규림은 2006년 개그맨 정종철과 결혼해 아들 시후, 딸 시현, 시아를 두고 있다. 정종철은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결혼 후 아내를 위해 옥주부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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